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문단 편집) == 개인 에피소드 == *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일론 머스크]]를 직접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나눈 에피소드가 있다. 머스크의 공식 전기에도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모든걸 불사르는 엘론의 모습이 토니란 캐릭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연기시 대입을 했다고 한다.[* 이 일화 때문에 국내에선 일론 머스크가 토니의 모티프가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원작 코믹스에서 토니 스타크의 모티프가 된 인물은 미국 출신의 괴짜 사업가 [[하워드 휴스]]이지만, 영화의 토니 스타크 캐릭터를 구축할 때는 머스크를 참고했기 때문에 모티프는 엘론 머스크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다우니 주니어의 요청으로 토니의 작업장에는 머스크의 회사 [[테슬라]]의 로드스터 자동차가 비치되었으며, 훗날 감사의 표시로 《[[아이언맨 2]]》에 머스크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 2008년 《아이언맨》 홍보차 자신에 대한 인지도가 바닥인 [[일본]][* 일본에서는 미국이나 한국보다 반년 이상이 지난 11월에 개봉했음에도 아이언맨의 세계적인 히트 소식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TV로 접할 수 있는 해외 연예 정보는 [[한류]] 스타들에 관련된 것들이 대다수였다. 결과 아이언맨의 일본 내 흥행 수익은 12억 엔이었고, 원과 엔의 환율을 대충 1:10으로 놓고 보면 한국의 절반 수준의 흥행에 그쳤다.]을 방문했을 때 공항 검문에서 과거의 '심각한 범죄적 행위'가 조회되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입국관리국 조사실에 홀로 '''6시간 동안 방치'''되었다고 한다.[* 마약사범에 엄격한 중국에서조차 아무 문제 없이 프로모션 활동을 한 것을 보면, 일본 측이 굉장히 깐깐하게 심사한 듯하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법대로 진행하는 당연한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항의해도 변하지 않다. 또한 외국에서 판결받은 범죄 여부도 확인하며(정확히는 1년 이상의 징역 여부)(정치형 범죄 제외) 징역형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영구 입국 금지에 해당된다.] 예정된 행사에 참여할 수는 있었으나[* 정작 행사에서도 [[나카무라 시도|진행자]]가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나와 '[[도발|나는 마블 코믹스 팬인데 아이언맨은 잘 모른다]]'는 둥, 에티켓이 좋지 않았다.] 방일 기간 동안 먹은 쇠고기로 인해 식중독을 앓기도 했고[* 당시 일본 체류 기간 3일 동안 2kg이 빠졌다고 한다. 귀국 이후에도 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차후 스케줄 대다수를 취소해야 했다고 한다. 2009년 영화 셜록 홈즈 개봉 당시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는 해당 작품을 감량한 체형으로 촬영한 것은 이때의 식중독 때문이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금주 중임에도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반강제로 술을 마시는 일도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방일 당시에 겪은 여러 나쁜 경험 탓인지 2009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방일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 만든 영화의 [[한국]] 이벤트에 [[일본인]] 팬을 초대해 깜짝 팬 미팅을 가지는 웃긴 [[https://youtu.be/6-rvP3R7Q-o|해프닝]]도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한국 레드카펫 행사에 10명을 추첨하여 투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만든 이벤트 당첨자들과 로다주가 깜짝 팬미팅을 하는 영상이다.] * 마약 때문에 옥살이를 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옥중일기가 꽤 재미난 내용이 많다. 영상에서는 beat my ass 등의 표현이 '엉덩이를 맞았다'로 번역되었는데, 실상 kick one's ass 나 beat my ass는 그냥 '두들겨 팼다' 혹은 '쳐맞았다'로 번역하는 게 맞다. 이 외에도 오역이 조금 있는 모양이니 걸러 듣는 것이 좋다. [[http://blog.naver.com/rubytoon?Redirect=Log&logNo=50739912|여기에서]] 볼 수 있다. * 2001년, 재활원을 퇴원한 뒤 찍은 첫 작품이 [[엘튼 존]]의 노래 [[I Want Love]]의 [[https://www.youtube.com/watch?v=ufbexgPyeJQ|뮤직비디오]]이다. * [[대한민국]]에서는 [[홍시호]][* [[MBC]]에서 방영한 [[굿나잇 앤 굿럭]]에선 [[권혁수(성우)|권혁수]], 온리 유와 원나잇 스탠드, 닥터 두리틀에선 [[안지환]]이 맡았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도 홍시호가 로다주를 맡지 않은 적이 몇 번 있는데, 채플린에서는 [[배한성]],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양석정]]이 목소리를 맡았다. 이외에도 아이언맨 3 기내 더빙은 [[곽윤상]]이 맡았다. 양석정은 아메리칸 셰프에서 마틴(존 레귀자모)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 로다주까지 중복으로 맡은 듯하다.][* 그 외에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TVA)|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도 로다주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통령을 [[홍시호]]가 아닌 [[민응식(성우)|다른 성우]]로 캐스팅했다. 일본에선 그대로 [[후지와라 케이지]].]가 로다주의 목소리 더빙을 전담했으며, [[일본]]에서는 [[후지와라 케이지]]가 TV 아사히 방영판[* [[이케다 슈이치]]가 맡았다.]을 제외하고 전담 더빙했다.[* 한일 성우 모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연상이다. 한국 성우는 6살 연상, 일본 성우는 1살 연상이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라이브 트레일러에 깜짝 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uhC6bp5-c|17초에 나오는 전투기 파일럿이 바로 그다.]][* 트레일러 노래도 [[아이언맨(영화)]]에 쓰인 [[AC/DC(밴드)|AC/DC]]의 Back In Black이다.] * 2008년에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으나, 당시는 인지도가 바닥이라 공항에서 반겨주는 팬조차 없는 쓸쓸한 모습을 보여줬다.[[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748349|#]] 이후 2013년 4월 3일, 《[[아이언맨 3]]》의 홍보를 위해 5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반겨줬다.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304042049161113_1.jpg|width=100%]]|| || 2013년 4월 4일 내한 현장에서 || 내한 현장에서 생일을 맞았는데, 주최측과 초대 가수 [[타이거 JK]]의 행동에 다우니의 팬들이 심기가 불편해진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행사 주최측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배우들 내한 때에도 부적절한 행사 진행 방식으로 논란을 빚었기 때문에 더 비난을 받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타이거 JK/사건 및 사고, 문단=3)] 이후 2015년 4월 1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홍보차 조스 웨던,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hoto&contid=2015041701743|내한했다.]] 2019년 4월 15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차 루소 형제,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함께 내한했다. 당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317335|'''오만상을 찌푸리며 핑거 스냅''']]을 하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당시만 해도 핑거 스냅이 바로 전작에서 유명해진 제스처였으니 주연 배우가 따라한다 정도로 인식하고 별 의미 두지 않았으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이게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자 로다주가 한국팬들에게 엄청난 팬서비스를 해준 거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엔드게임 이후 같은 이벤트에서 루소 형제가 정색을 하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준 짤이 재발굴되기도 했다. * [[코믹콘]]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탠 리]]와 포옹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파일:attachment/tumblr_m7u122Le0S1ryusq6o1_500.jpg|width=100%]]|| 스탠 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극찬했다. 과거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로다주는 마블의 영화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 계속해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http://blog.naver.com/leonjuhee/150137587896|링크]] * [[http://imgur.com/gallery/NxPVyph|2014년 생일에 아이들을 초대해 함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를 관람했다고 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한 장면에서 [[알렉산더 피어스]]가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와 대화하면서 "조카의 생일 날 아이언맨이 어린이들과 놀아줘야 해"라는 약속을 종용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에서 해버렸다.]]''' * 페이스북으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6/read?articleId=1387429&bbsId=G003&itemId=13&pageIndex=1|스파이디 능욕]]을 시전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능 기부 캠페인에서 한쪽 팔이 없는 소년에게 3D 프린터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313165107262|제작한 팔을 전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x5lmbCKtY|영상]]에는 아이언맨 Mk.42의 한쪽 팔을 끼고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도 나온다.[[http://www.engadget.com/2015/03/13/3d-printed-iron-man-gauntlet-becomes-a-kids-awesome-bionic-arm/?ncid=rss_truncated|관련 기사]]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독일 홍보차 찍은 영상에서 [[다니엘 브륄]]의 레스토랑에 초대를 받았다. 참고로 해당 레스토랑은 브륄이 실제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브륄이 로버트를 독일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독일 음식을 맛보여줬는데 초반엔 잘 먹었으나, 가면 갈수록 별로라는 모습을 보여주다 설사약을 브륄에게 강제로 주입당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Hn_WFgicqs|#]] 이걸 본 브륄의 마지막 대답은 베를린의 맛과 [[강남스타일|지모 스타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